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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볼릭스테로이드 ‘정자 킬러’ … 알통 키우다 불임 생긴다
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.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·간 등을 망친다. 자전거·골프·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. 사진 서보형 객원기자서울 성동구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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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리불순 환자 60%는 PCOS, 난임·당뇨병·고혈압으로 이어져”
로제리오 로보 전 미국생식의학회 회장이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제10차 환태평양 생식의학회에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악화하는 비만의 위험성과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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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치 않는 임신 매년 4500만 건, 피임법만 알았어도…
피임약은 불임술보다 높은 피임 효과(99.7%)가 있다. 반드시 생리 주기 첫날부터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.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낙태 건수는 연간 17만여 건. 가임기 여성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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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름철 심해지는 여드름 콕콕 연고 찍어 바르면 깨끗해져요"
여드름은 청소년의 85%가 경험하는 흔한 피부 질환이다. 하지만 소홀히 여겨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면 얼굴에 울긋불긋한 색소가 침착되고 흉터가 남는다. 보통 20대 중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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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온수기로 암 치료’ … 뻥튀기 맹신 말라
시중에는 소비자가 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기기가 많다. ‘약’처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구입·사용해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.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자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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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나볼릭스테로이드 ‘정자 킬러’ … 알통 키우다 불임 생긴다
몸짱이 되려다 오히려 몸을 망치는 사람이 많다. 단백질 보충제는 과용하면 신장·간 등을 망친다. 자전거·골프·마라톤도 주의해야 하는 운동이다. 사진=서보형 객원기자 서울 성동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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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철 피부관리, 이제 연령대 별로 신경쓰자
12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히 기온이 떨어졌다. 차가운 공기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. 특히 여성의 피부는 노화의 진행 상황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.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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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크푸드·스트레스 탓 어린이도 여드름 고민
서울대병원 피부과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(50)는 ‘여드름 박사’다. 그는 1996년 국내 대학병원에선 처음으로 병원 내에 ‘여드름클리닉’을 열었다. 지난 3월부터는 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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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형아 막으려면 … 술·담배·여드름약 금물, 엽산제는 필수
계획임신은 한마디로 ‘임신 전 관리’다. 만 35세 이하의 건강한 남녀라도 1년 내 자연 임신해 출산에 이를 확률은 30%에 그친다. 대한태교연구회 박문일 회장은 “자연임신이 되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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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건강한 아이 원하죠? 계획임신 하세요
[사진 김수정 기자] 삼신할머니가 부부에게 아이를 점지해 준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다. 임신이 되지 않으면 깨끗한 정화수를 떠놓고 정성을 다해 삼신할머니에게 기도를 올렸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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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의 신부 꿈꾼다면…시력·피부·여성질환 챙기세요!
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. 특히 5월의 신부를 꿈꾸는 예비 신부들이 외모 가꾸기 등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기이기도 하다. 행복한 결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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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의사 시다바리'는 가장 듣기 싫은 말-이젠 취업도 만만치 않다
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다.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115명 중 1019명이 합격해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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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생리불순에 여드름 나면 내분비 질환 가능성
최근 진료실에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찾아왔다. “임신인지 궁금해서 왔어요.” 이 여성분은 평소에 두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한다고 하면서 더 늦어지는 생리 때문에 걱정돼서 왔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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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가 칼럼] 계획 임신으로 임부·태아 건강 지키자
계획임신이란 임신 전 관리로 여성건강과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물학적, 행동학적 및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부터 적극적 예방과 치료행위를 하는 것으로 정의된다. 건강한 아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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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진단과 관리
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한 번의 월경 주기에 하나씩 자라야 할 난포가 한꺼번에 여러 개 자라나면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대사이상 상태를 말한다. 만성 무배란으로 인한 희발 월경(1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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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유산균이 여드름·아토피도 잡아준대요
[일러스트=강일구]70년 전 미국의 피부과 의사인 존 스토크스와 도널드 필스베리는 ‘뇌(brain)-장(腸·gut)-피부(skin) 상관이론’을 주장했다. 뇌·장·피부가 연결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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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준비부터 산모를 위한 출산 후 관리까지 “황금장미에스테틱”
수원시 영통에 위치한 황금장미에스테틱의 황명희 원장은 37세의 나이에 산부인과를 다니며 첫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천성, 후천성 또는 불임원인이 없는데 난임인 경우도 많이 봐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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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안의 주범, 넓어진 모공
하늘체한의원(압구정점) 최형석 원장동안 열풍은 계절이 바뀌어도 여전히 뜨겁다. 강남 압구정에 가보면 동안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. 통통한 볼과 이마 그리고 미끄러질듯한 윤광피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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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다고 발랐더니 얼굴이 근질근질…화장품 성분표부터 꼭 읽어보세요
브랜드나 연예인 광고를 보고 화장품을 골랐다가 피부 트러블이 나거나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. 화장품에 들어 있는 성분표를 확인하지 않은 탓이다. 숙명여대 향장미용학과 김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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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피하고 인스턴트·고지방식 삼가야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성인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. 청춘의 심벌로만 여겨졌던 여드름이 25세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거나 없던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. 대한피부과학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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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스 피하고 인스턴트·고지방식 삼가야
성인 여드름 환자가 늘고 있다. 청춘의 심벌로만 여겨졌던 여드름이 25세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거나 없던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. 대한피부과학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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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여드름과 우유의 관계
흔히 여드름으로 치료받으러 오는 사람 중 좋은 수면습관, 적절한 휴식과 운동,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, 이런 것들이 잘 지켜지면 여드름은 저절로 없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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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움과 함께 하는 건강 관리 다낭성난소증후군
28살 직장인 이미연씨는 세달 째 생리를 하지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. 그저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불규칙해졌으려니 생각했었는데 이름도 생소한 ‘다낭성난소증후군’으로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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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태균 기자의 푸드&메드] 같이 먹어도 되는 약인지 ‘DUR’ 확인하세요
매일 커피를 대여섯 잔 이상 마셔온 디자이너 정모(29·여)씨는 “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지 않는다”는 친구들이 이해되지 않았다. 그는 “오랫동안 커피를 즐겨 카페인 내성(耐性)이